• 2024. 1. 4.

    by. 세아이아빠(행복세배)

   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내 몸은 뒷전이 되어 버리죠?

    너무너무 슬픈 현실이지만 부모가 건강해야 아이들과도 놀아줄 수 있을 텐데....ㅜㅜ

     

    첫째만 있을 때만 해도 나 먹는 거에는 별로 신경 안 썼었는데

    둘째를 키우면서는 몸에 좋은 것들을 챙겨 먹게 되었어요.

    셋째를 낳고 보니 몸에 좋든 안 좋든 입에 들어갈 수 있는 건 죄다 밀어 넣고 있어요.

     

    내 몸을 위한 음식 준비가 어렵다면 약으로 보충해야겠죠?

    그래서 오늘은 종합비타민을 추천해 드릴까 해요~~

    내 몸에 맞는 비타민을 찾아 먹으면 컨디션도 올라오고 활력도 생기더라고요~

     

    1. 고려은단 멀티비타민 올인원

     

    누구나 한 번은 먹어봤을 그 비타민 회사인 고려은단에서 만든 멀티 비타민입니다.

    빨간색 판에 들은 거는 다들 한 번쯤은 드셔봤지요?

    씹어먹는 건가 해서 뭐 모르고 씹어봤었던 기억이...ㅋㅋ

     

    이 비타민은 노란색 판에 들어있지만 비슷하게 생겼어요~

    비타민 13종과 미네랄 10종이 들어있어서

    다른 영양제를 드실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.

     

    또한 성장기 청소년이나 어르신까지도 모두 드실 수 있어서

    구입해서 온 가족이 먹기에도 좋습니다.

     

    다만 알약이 살짝 커서 아이들은 목넘기기가 조금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네요.

     

    가격대는 인터넷에서 60알에 2만 원 내외로 검색됩니다.

     

     

    2. 얼라이브 원스데일리 포 우먼 멀티 비타민

   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여성을 위한 멀티 비타민입니다.

    아빠들이 엄마들보다는 체력이 조금 더 낫잖아요??

    그러니 좋은 건 엄마가 먼저~~ㅋ

     

    에너지 생성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B의 함량이 높은 제품입니다.

    현재 가격대는 2만 원 내외로 검색되나 저는 만팔천 원대로 구입했었어요

    다소 가격 변동이 있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.

     

    비타민 제품들이 대부분 알약 크기가 큰 거 같아 목넘기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.

    저의 아내는 약이 목에 자주 걸려서 물을 많이 마시는데도 걸리는 경우가 더러 있더라고요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3. 일양약품 프라임 종합비타민 미네랄 플러스

    위의 약들은 알약형태의 약이었는데요

    온 가족이 먹을 수 있는 종합비타민 추천해 드립니다.

     

    이 비타민은 츄어블 형태의 비타민으로 병원 갔다가 약국 갔을 때 아이들에게 주는 비타민 같아요~~

    그러니 물 없이 먹을 수 있어 아이들도 먹을 수 있겠지요?

     

    11종 비타민과 4종의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다소 적은 느낌은 있지만 180정에 만 2천 원 정도 하니 가성비가 매우 좋습니다.

    오렌지 맛이라 아이들도 아침에 어린이집 등원 하기 전에 하나씩 주기에 딱 좋아요 ^^

     

     

    4. 센트룸 성인 남녀 종합비타민 2종

     

    이번에는 아빠 엄마가 나눠서 먹을 수 있는 비타민이에요~~

    비타민에서 센트룸이 빠지면 섭섭하지요??ㅋㅋ

     

    남성에게 필요한 22종 / 여성에게 필요한 22종 각각 나누어져 있어

    아빠 엄마에게 맞는 비타민을 각각 섭취할 수 있겠지요??

     

    목 넘김이 쉬운 크기여서 큰 부담이 없으며

    광고에서 처럼 먹은 날과 안 먹은 날의 피곤함에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...

    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~~ㅋ

    이 모든 것도 뛰어넘을 만큼 육아가 힘든 건가요??ㅋㅋㅋ

     

     

    총 4가지 비타민을 소개해드렸어요~~

    이 중에서 저는 역시 고려은단이 그나마 젤 잘 맞는 거 같아요~~

     

    23종이나 들어있고 가성비가 좋아서 일까요??ㅋㅋ

     

    가격대를 떠나서 내 몸에 맞는 비타민을 꼭 잘 찾으시길 바랄게요